오늘 아침 비시안에서서 출발하여 길기트까지 가는 길 중에 가장 어려운 길인 바부사르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휴게소에서 바부사르 고개까지는 20㎞로 30여분을 올라간다. 고개는 해발이 4,170미터로 차에서 내리니 다리가 휘청하면서 호흡하기가 곤란하다.보통 해발 3,000이 넘으면 고산증이 오기 시작하는데 적응을 하면서 올라왔지만 역시 머리도 아프다.부사르 고개 가는 길에 있는 호수...쿤하 강에 있는 룰루사르 호수로 이 지역은 룰루사르 두디팟 국립공원이다.구글에 있는 사진들 중에서공중에서 찍은 사진...구글에서잔설이 남아 있고...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군데 군데 이런 눈들이 보인다....스프레이는 누군가가 이름을 쓴 듯구글에서... 이런 사진들도 찍는다. 검은 점은 소들이다.숨가쁘게 올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