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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24)....해발 4,170m의 바부사르 패스에 도착을 하다.

오늘 아침 비시안에서서 출발하여 길기트까지 가는 길 중에 가장 어려운 길인 바부사르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휴게소에서 바부사르 고개까지는 20㎞로 30여분을 올라간다. 고개는  해발이 4,170미터로 차에서 내리니 다리가 휘청하면서 호흡하기가 곤란하다.보통 해발 3,000이 넘으면 고산증이 오기 시작하는데 적응을 하면서 올라왔지만 역시 머리도 아프다.부사르 고개 가는 길에 있는 호수...쿤하 강에 있는 룰루사르 호수로 이 지역은 룰루사르 두디팟 국립공원이다.구글에 있는 사진들 중에서공중에서 찍은 사진...구글에서잔설이 남아 있고...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군데 군데 이런 눈들이 보인다....스프레이는 누군가가 이름을 쓴 듯구글에서... 이런 사진들도 찍는다. 검은 점은 소들이다.숨가쁘게 올라가고...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23)... 15번 국도...고개를 넘기 전에 베설(Besal)이라는 곳에서 숨을 고르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길이 산허리로 올라감에 따라 강의 바닥도 깊어지는데 강 바닥에는 잔 자갈들이 많고 모래는 강의 바닥은 깊어지고 강바닥은 자갈과 돌들로 뒤덮힌 것이 아득하게 보이는데 그 강바닥의 조그만 틈이 있는 곳에는 밭이 있고 채소 같은 것이 자라고 있다.높은 산에서 부터 흘러내리는 물...흙에 박혀 있는 돌들을 보아 옛날에는 물이 흐르던 강바닥이 히말라야 산맥이 만들어질 때 산맥의 일부가 되엇기 때문에 비가 오면 돌들과 함께 흘러내리게 된다.강 바닥 옆에는 조그만 밭뙤기와 이름모를 꽃들도 보인다.건너편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자갈과 돌들....이 자갈과 돌들을 볼 때 이 지역의 산들은 옛날에 홍수가 난 하천바닥이 융기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듯...지반이 약하니 비에 취약하다.강 바닥 ..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17)....나이아가라 폭포를 떠나 토론토로 가서 CN타워에서 사진을 찍다.

나이아가라폭포에서 토론토로 가는 길은 온타리오 호수를 끼고 간다....중학교 시험에도 나왔던 5대호 나이아가라 폭포를 뒤로 하고 토론토로 출발을 한 시간이 12시 반으로 토론토까지는 135km로 두 시간이 걸린다고 나온다.토론토는 온타리오호 연안에 있는 도시로 온타리오호 호안을 따라 올라간다.온타리오 호는 북미(北美)의 5대 호 중의 하나로 가장 동쪽에 있는 호수이다.호수를 따라 올라가는 길에 단풍은 보이지 않는다.토론토에 도착한 시간이 1시 50분으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려서 올라왔다.토론토로 가는 길단풍이 없다.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온타리오주의 주도이며 가장 발전된 주 가운데 가장 중요한 도시로 캐나다의 금융 및 상업 중심지이다, 미국과의 경계를 이루는 온타리오 호의 북쪽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