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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19)...더 디스털리티 스트리트를 구경하고 오샤와로 출발을 하다.

더 디스틸러리 히스토릭 디스트릿(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는 양조장을 허물지 않고 건물을 그대로 살려서 상가와 음식점 공연장 등을 만든 곳으로 토론토를 찾는 사람들은 반드시 들러보는 곳이다.거리와 가게들이 예쁜 곳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도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하여서 사진들을 많이 찍는다.디스털리티 디스트릭트별표가 된 곳이 양조장이 있던 곳으로 지금은 관광지가 된 곳이다.디스털리티 스트리트...이쪽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반대편으로 나와서 또 구경을 하게 된다.이 건물들이 양조장 건물이 있던 곳이라고...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자물통과 해바라기로 만든 LOVE 가 있는데 이곳에서 맹세도 하고 사진을 찍는다.건물을 그대로 살려서 상점을 만들었다.음식점들과 술집도...맥주를 ..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25)...칠라스에서 드디어 인더스강을 만나다.

정상에 있는 표시판에 칠라스까지 44㎞로 되어 있는데 그곳까지는 계속 내리막이다.N15번 도로가 파키스탄의 북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로 바부사르 패스는 그 길 중에 가장 높은 곳으로 고개를 전후로 하여 북쪽이 더 건조한 기후인 것을 좌우에 펼쳐지는 풍경을 보아서 알 수 있다.이곳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다 이렿게 내려서 추억을 쌓는다...우리는 잠깐 쉬고 내려간다.안개가 바람때문에 넘어오지 못하고..길옆에는 눈이 아직 남아 있다.내려가는 길이 보이는데...구글에서 보면 이런 길이다.5km의 거리를 1,000m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내리막이 무척 심하다.굽이를 돌 때 뒤에서 내려오는 차들이 보인다.이런 길 옆에도 마을이 있다.지도에 보니 바부저라는 마을이다.내리막길정신없이 내려간다.길 아래 보이는 풍경들..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18)....토론토의 세인트로렌스마켓과 토론토 시청

토론토에서 관광한 곳...CN타워에서 로렌스마켓까지는 1.5km정도로 걸어갈 만한 거리이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시엔트 로렌스 (St. Lawrence) 지역의 19세기에 설립된 공설 재래시장 같은 곳으로 CN타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버스를 조금 타고 가다가 걸어서 간다.로렌스마켓은 St. Lawrence Market North 및 St. Lawrence Market South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생선 등 식재료와 식당이 주를이루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이런 마켓은 우리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관광대상이 아니라고 생각 되지만 이 시장은 시장의 기능보다는 이 건물의 역사적 의미 때문에 토론토를 오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관광코스에 넣어 놓은 것 같다.세인트로랜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