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 동부 여행의 한 축인 세인트로렌스 강에 있는 Thousand Islands(천섬)으로 가서 천섬을 구경하고 오타와를 들렀다가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몽뜨랑블랑까지 가는 날이다.250km로 거의 세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오늘 이동하는 거리가 많다가 보니 새벽에 출발을 한다. 아침 4시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본래는 도시락을 먹기로 했다고 한다) 여섯 시에 출발을 하는데 아직도 캄캄하다.한 시간 정도 지나니 날이 새기 시작한다.네시에 일어나서 5시에 아침을 먹고 여섯시에 출발을 한다. 우리가 잠을 잤던 홀리데인 인 익스프레스 호텔...밤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가는 바람에 어떻게 생긴지 모르고 간다.출발한 지 한 시간이 지나서 날이 밝기 시작한다....7시 반이 되니 사물이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