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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들과 함께한 방콕 파타야 여행 (10)..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타야 농눅빌리지(2)

길목 군데군데에는 먹거리들을 팔기도 하고... 실제 옥수수로 만든 조형물 이곳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궁금하지만 물어볼 데도 없고... 열대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풍성한 식물들을 보는 것 때문이다. 이런 통로가 위에 있어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뒤에 프랑스식 정원이 있는데 공연시간 때문에 뒤에 있는 프랑스 정원등은 가볼 생각도 못한다. 이층의 전망대의 키높이에서 본 나무들 패키지 관광을 하게 되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을 곳을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소위 서울대전 대구 부산 찍고 식의 관광이 될 수 밖 에 없고 이곳도 그리 될 수밖에 없다. 관광객을 데리고 이곳에 오는 주된 목적은 식물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연이 위주가 되고 그 중에 코끼리 공연과 ..

방콕 파타야 2023.04.24

형제자매들과 함께한 방콕 파타야 여행 (9)..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타야 농눅빌리지(1)

식사를 하고 쇼핑센타에 들러서 농눅빌리지에 도착한 시간이 다섯시가 되었다. 이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은 두 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식물이나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와서 찬찬히 구경해 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다. 파타야의 산호섬 아래쪽에 있어서 점심식사 후 쇼핑센타를 들르고 난 후에 가니 다섯시가 거의 다 되었다. 패키지 관광객들은 파란 동선 구경만 하고 나가는 셈으로 사실 보는 것은 이 식물원의 1/10도 안되는 셈이다. 농눅 빌리지(Nong Nooch Tropical Garden)는 이름 그대로 열대식물원으로 식물원이지만 공연과 놀이시설까지 갖춘 복합 레저 공간 같은 곳으로 파타야의 남쪽에 위치한 농눅빌리지는 ‘농눅 탄차나’ 여사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보..

방콕 파타야 2023.04.23

형제자매들과 함께한 방콕 파타야 여행 (8)... 파타야 산호섬

파타야 라는 말은 '남서몬순 바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인들은 파티야(Patti-yah)라고 발음을 한다고 한다. 파타야가 미군 때문에 발전하였지만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미군이 철수하면서 한 때 위기를 맞았으나 유럽 등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오늘날과 같이 세계적인 휴양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한다. 파타야 야경.....인터넷에서 늦게 호텔에 도착하여 로비에서 쉬는 중 밤에 창 밖에 보이는 풍경 밤에 창 밖에 보이는 풍경 바닷가도 보인다. 인터넷에서 DVAREE 라는 호텔을 찾아 보니 엄청 크고 화려한 호텔이다. 조식 뷔페 식당...저녁에는 아외에서 먹을 수도 있다. 밤늦게 호텔에 도착을 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아주 화려한 호텔이다. 아침 식사 전에 바닷가를 잠..

방콕 파타야 2023.04.22

형제자매들과 다시 간 네팔(4)...박타르푸르를 지나 산등성이에 있는 부미마타의 학교로 가는 길

세 시간이 늦게 가는 시차 때문에 일찍 잠이 깨서 밖을 보니 날이 새고 있는데 하늘은 맑아 보인다. 여행을 가면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하늘을 쳐다 보는 일로 경치를 구경하는 여행의 경우에는 날씨가 여행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ADRF에서 지원하는 학교에 들렀다가 히말라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아래에 있는 리조트까지 가야 하는 날로 이번 일정 중에서 중요한 날이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짚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이라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침을 먹기 위해서 호텔 식당에 내려왔더니 네팔 여행객들이 먼저 식사를 하고 있어서 그들이 나간 뒤에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 일행 중에 목소리가 가장 크고 제일 말이 많은 여동생이 완전히 목이 잠겨서 목소리가..

형제자매들과 다시 간 네팔(3)...카트만두에서 첫 식사로 달바트를 먹다

동남아에 비행기를 내리면 동남아 특유의 냄새가 벤 공기를 느낄 수가 있는데 네팔에도 네팔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2007 년도에 네팔 공항에 처음 내렸을 때 의 그 냄새를 지금 맡으니 감회가 새롭다. 2012년도의 카트만두의 기억은 인상 깊었던 힌두교의 사원들과 매연이 심했던 거리였었는데 밤이라서 그런지 악명높은 매연도 그리 느껴지지 않는다. 바깥 날씨는 선선한 상태로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으며 오히려 상쾌한 느낌마저 든다. 승합차를 타고 숙소로 가는 길에 보이는 길은 2012년보다 더 정비가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숙소와 식당이 가까이 있어서 호텔에 들러서 짐을 내려놓고 호텔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간다고 한다. 숙소는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

형제자매들과 함께한 방콕 파타야 여행 (7)...파타야 알 카자르 트랜스잰더 쇼를 보다

늦은 점심을 먹고 쇼핑센타를 들렀다가 파타야에 도착한 시간이 여덟시로 자녁 식사는 알카자르쇼를 구경하고 난 뒤에 하게 되 었다. 알카자르(Alcázar)라는 말은 는 말은 스페인어로 성(城)이라는 뜻이나 궁전(宮殿)을 의미하며 스페인에는 톨레도, 세비야, 세고비 아 등 몇 군데 있는데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알카자르 쇼는 트렌스젠더 곧 여장을 한 게이들이 공연하는 쇼로 태국의 유명 휴양지는 다 있으며 파타야에도 이곳 알카사르 말고 콜롯세움 등의 게이 공연장이 있는데 파타야보다 더 유명한 휴양지인 푸켓에서는 사이먼 쇼라는 게이쇼 도 유명하다. 태국은 게이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많은데 남자 성인 세 명 중 한 명이 게이일 정도로 많다고 하며 제 3의 성으로 국가에서도 인정해주고 있어서..

방콕 파타야 2023.04.17

형제자매들과 함께한 방콕 파타야 여행 (6)....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길

왕궁구경으로 한나절만에 방콕관광은 끝이 나고 파타야로 출발을 한다. 방콕에도 야경 등 여러 가지 구경할 거리가 많겠지만 3박4일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없다. 방콕 변두리에 있는 식당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고 파타야로 출발하는데 파타야에 볼거리가 많고 즐길 거리도 많기 때문에 태국의 방콕을 오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곳에 오게 된다. 왕궁을 벗어나는 길에 보이는 부겐베리아...가장 흔하고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기념품을 파는 가게로 국기도 팔고 왕족의 사진들도 판다....안에 있는 왕족들의 사진은 판매용인 듯... 방콕에서 파타야까지는 145키로 정도 되며 가는 길에는 습지들도 보인다. 파타야 전경 파타야 유명 관광지들...인터넷 파타야는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 떨어진 곳에 있는 휴양지로 ..

방콕 파타야 2023.04.16

형제자매들과 다시 간 네팔(2)...인천공항과 네팔공항에서 황당한 고생을 하다.

네팔의 학교를 방문하면서 빈손으로 갈 수가 없어서 우리가 준비한 선물이 네박스 정도가 되고 ADRF에서 학교롤 보낼 선물이 5박스가 되어서 9박스를 우리가 가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공항에 일찍 도착하기로 하여 1 시 30분 비행기이지만 오전 9시 이전에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일찍 공항에 도착하고 오지 않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앞에 보이는 박스를 다 풀어서 트렁크에 넣는 소동을 벌이게 된다. 새벽같이 집에서 나오는 바람에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어렵사리 짐을 붙이고 과일과 떡으로 요기를 한다. 한 팀은 코로나 음성검사를 하러 가고... 그런데 화물을 부치려고 하는데 생각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1인이 화물로 부칠 수 있는 짐이 하나의 박스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코로나 시국..

형제자매들과 함께한 방콕 파타야 여행 (5).....더위 속에 태국의 왕궁 관람

쁘라깨우 사원과 왕궁 약도...화살표따라 구경을 하고 정해진 문으로 나간다. 왕궁의 모습...인터넷 입구로 들어가 왓 프라깨우를 지나면 왕들이 기거했던 보로마비만 마하 쁘라쌋(Boro-mabimanMahaPrasats)을 비롯한 궁전들 이 나온다. 보로마비안 마하 쁘라쌋 옆으로 순서대로 국왕의 즉위 행사 등이 열리는 프라 마하 몬티안(PhraMahaMonthien), 귀 빈접견실이나 연회장으로 이용되는 짜끄리 마하 쁘라쌋(ChakriMahaPrasat), 라마 1세가 자신의 시신을 안치하기 위해 지은 두 씻 마하 쁘라쌋(DusitMahaPrasat)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프라 마하 몬티안은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위식 외에 왕 의 생일 등을 치르기도 한 곳이다. 짜끄리 마하 쁘라쌋은 라마 5..

방콕 파타야 2023.04.15

형제자매들과 함께한 방콕 파타야 여행 (4)..태국의 왕실사원인 에메랄드 사원(왓 쁘라깨오)

왓 프라깨오와 왕궁의 개념도...화살표 방향대로 관람하여야 하며 반대로 가지 못하게 한다. 수상가옥 유람을 끝내고 다음 관광지는 에메랄드 사원으로 불리우는 왓 프라깨오 사원과 태국의 왕궁이다. 왓 프라깨오는 왕궁과 연결되어 있어서 왕궁과 같이 관람을 하기 때문에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이라든가 복장이 불량한 사람들 은 반바지 등을 입으면 입장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입구에서 치마같은 것일 사거나 빌려 입어야 한다. 방콕에 놀러 오는 사람들은 이곳을 반드시 들르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도 관광객들로 넘처 난다. 덥기도 하고 사람도 많고..... 프라깨오 사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과일가게...벌써 더워지기 시작해서 칮는 사람들이 많다. 왓 프라깨우 입구와 왕궁입구 왕궁 쪽에서 바라본 쁘라깨우 사원 다른 방면에서 본 ..

방콕 파타야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