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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14).페루(13) 쿠스코(7) 마추픽추(1)

마추 픽추(machu picchu)라는 말의 뜻은 나이든 봉우리라는 뜻이라고 하며 우루밤바(Urubamba) 계곡에 연한 높은 산의 산턱(해발 약 2,057m)에 위치하는데 미국의 탐험가이자 역사학인 하이럼 빙엄에 의해서 1911년에 발견되었다. 산자락에서는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잉카의 잃어버린 ..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13).페루(12) 쿠스코(6) 피삭

오얀따이땀보에서 짚차를 타고 우루밤바 강을 따라서 성스러운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한 시간 반 정도 가면 피삭(Pisaq)이라는 동네와 유적이 나온다. 파란 색이 우르밤바 강으로 이 강이 흐르는 곳이 성스러운 계곡이며 유적지들이 이 계곳에 많이 있다. 피삭으로 가는 길의 풍경들...저 산..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12).페루(11) 쿠스코(5) 오얀따이땀보

식사 후에는 오얀따이땀보(Ollantaytambo)아 피삭을 보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먼저 오얀타이땀보를 보러 가는데 우르밤바 계속을 끼고 가야 한다.우르밤바 계곡에 있는 우르밤바 마을은 물이 귀한 고원지대와는 다르게 앞에는 우르밤바 강이 흘러서 도시에 수목들도 많고 해발이 2,700..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11).페루(10) 쿠스코(4)산속의 살리라네스(염전)

모라이에서 우르밤바 쪽으로 나오는 바로 길목에 해발 3천미터에 살리네라스(Salineras)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산속에 있는 염전이다. 본래 안데스 산맥은 지각(地殼)판의 충돌의 결과로 만들어진 산맥으로 페루 등의 고원지대는 바다 속에 있던 지각이 들려올라가서 만들어진 것이다. 모..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10).페루(9) 쿠스코(3)모라이

구글 지도로 본 모라이...동심원이 한 개가 아니고 세게가 보인다. 언덕에서 사진을 찍고 모라이로 가는 길..길가에 유칼립투스 나무들이 서있다. 모라이로 가는 길 이곳도 비가 오지 않는 지역으로 땅이 건조해서 농사를 짓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가는 길에 만나는 양떼들 이런 마을..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9).페루(8) 쿠스코(2) 친체로

남미 여행에서 페루를 가는 목적은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서이다.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서는 쿠스코를 들러야 하는데 쿠스코는 잉카제국의 도이기 때문에 주변에 잉카제국의 유적지들이 많다. 그래서 하루는 유적지와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보기로 하고 하루는 마추픽추를 보고 그날 밤..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8).페루(7) 페루의 옛수도 쿠스코(1)

쿠스코를 찾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아르마스 광장으로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 호텔이 아닌 여행객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아르마스 광장으로 가서 일부는 아르마스 광장에서 기다리고 일부는 숙박할 곳을 정하기 위해서 골목에 밀집해 있는 숙박없소를 ..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7).페루(6) 안데스 산맥을 넘어서 쿠스코로

본래는 쿠스코로 오기 전에 나스카를 들러서 나스카 평원에 있는 그림들을 보고 왔어야 하는데 일행 중에 남미를 다녀온 사람이 있어서 나스카의 그림을 비싼 비행기를 타고 봤는데 별로라고 하는 바람에 곧바로 쿠스코로 오게 되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참으로 후회스럽다. 언제 ..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6)..페루(5) 파라카스 해상국립공원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버스정류장에 맡기고 파라카스로 갔다. 쿠스코를 가는 버스표를 예매해서 무료로 짐을 보관할 수 있다. 파라카스에 갔으나 역시 바람이 불어서 작은 갈라파고스라고 하는 발레타스 섬에는 배가 가지 않는다고 한다. 쿠스코로 가는 버스는 저녁 열 시에 예..